야구
[마이데일리 = 잠실 윤욱재 기자] LG 좌완투수 차우찬(32)이 후반기 첫 등판에서 7이닝을 역투했지만 끝내 승리투수의 기회를 얻지 못했다.
차우찬은 30일 잠실구장에서 벌어진 2019 신한은행 MY CAR KBO 리그 키움과의 시즌 10차전에서 7이닝 8피안타 4실점을 남겼다.
차우찬의 출발은 그리 좋지 못했다. 물론 1회초 선두타자 이정후의 타구를 1루수 카를로스 페게로가 처리하지 못한 아쉬움도 있었다. 1사 1,2루 위기에서 박병호에게 143km 직구를 던졌으나 중월 3점홈런을 맞고 말았다.
그래도 5회까지 추가 실점 없이 안정적인 피칭을 보여준 차우찬은 6회초 제리 샌즈에게 136km 슬라이더를 던졌지만 좌월 솔로홈런을 맞았다.
비록 홈런 2방을 맞기는 했어도 차우찬은 나름 선방했다고 할 수 있지만 타선이 7회까지 2점 밖에 얻지 못해 결국 차우찬의 통산 100승은 다음 기회로 넘어가야 했다.
[LG 선발 차우찬이 30일 오후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진행된 '2019 신한은행 MY CAR KBO리그' 키움 히어로즈와 LG 트윈스의 경기에서 역투하고 있다. 사진 = 잠실 김성진 기자 ksjksj0829@mydaily.co.kr]
윤욱재 기자 wj38@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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