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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남의 기운이 가득"…타이거JK, 과거 리즈 시절 소환
2019-07-31 07:20:37
[마이데일리 = 이예은 기자] 래퍼 타이거JK가 과거 사진을 공개했다.
타이거JK는 30일 밤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제 취미는요. 독서입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젊은 시절의 타이거JK의 모습이 담겨있다. 민소매 상의를 입고 짧은 머리를 자랑하고 있는 타이거JK는 지금과는 사뭇 다른 샤프한 모습으로 색다른 매력을 발산했다.
사진을 접한 팬들은 "너무 잘생긴 것 아니냐", "이 때의 모습이 기억난다" 등의 반응을 보이며 반가운 기색을 보였다.
한편, 타이거JK는 현재 케이블채널 엠넷 음악 예능 프로그램 '더 콜 2'에 출연 중이다.
[사진 = 타이거JK 인스타그램]
이예은 기자 9009055@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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