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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신소원 기자] 영화 '라이온킹'이 400만 관객을 돌파했다.
31일 영진위 통합전산망 집계에 따르면, 30일 영화 '라이온킹'(감독 존 파브로 배급 월트 디즈니 컴퍼니 코리아)은 14만 8,923명을 동원했다. '라이온킹'은 지난 17일 개봉, 누적 관객수 401만 5,774명을 기록했다.
이는 디즈니 영화 사상 최단 기간 흥행 속도다. 이전 디즈니 첫 천만영화 '겨울왕국'의 개봉 15일 만에 400만 돌파 시점보다 하루를 앞당겼다.
한편, '라이온킹'은 심바가 삼촌 스카의 음모로 아버지를 잃고 왕국에서 쫓겨난 뒤, 날라와 친구들과 함께 진정한 자아와 왕좌를 되찾기 위해 여정을 떠나는 감동 대작이다.
[사진 = 월트 디즈니 컴퍼니 코리아 제공]
신소원 기자 hope-ssw@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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