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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박윤진 기자] 래퍼 개리가 히트작곡팀 디바인채널과 손잡았다.
31일 소속사 양반스네이션은 "개리가 8월 2일 발매하는 새 싱글 '퍼플 비키니(Purple bikini)' 프로듀서에 디바인채널이 참여했다"고 밝혔다.
새 싱글 '퍼플 비키니'는 개리가 1년 만에 발매하는 신보로, 여름의 계절감을 살린 기분 좋은 분위기의 칠(Chill)한 휴가지 취향 저격 노래다.
이 곡에 방탄소년단, 엑소 등 국내 최정상 아이돌을 비롯해 래퍼 닙시 허슬 등 해외 뮤지션의 히트곡을 제작한 작곡팀 디바인채널이 참여해 완성도를 높였다. 개리도 작사, 작곡에 참여해 본인만의 색깔을 녹여냈다.
소속사 측은 "'퍼플 비키니'는 휴가지나 드라이브할 때 듣기 좋은 곡으로, 칠하면서도 기분 좋은 에너지가 담겨 있다. 힐링을 안기는 유쾌하면서도 감성적인 가사와 부드러운 기타 선율의 조화가 특징인 곡으로, 산뜻함과 달콤한 분위기가 어우러져 마음 따뜻해지는 힐링송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설명했다.
8월 2일 오후 6시 발표.
[사진 = 양반스네이션 제공]
박윤진 기자 yjpark@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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