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라이온킹’ ‘알라딘’ 등이 극장가를 장악한 가운데 외화가 역대 외국영화 7월 역대 최다 관객을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31일 김형호 영화시장 분석가에 따르면, 지난 30일까지 7월 외화 관객은 1,815만 8,070명을 기록했다. 이는 역대 7월 최고치다.
‘스파이더맨:파프롬홈’(40%) ‘라이온킹’(20%) ‘알라딘’(17%) ‘토이스토리4’(5%)가 극장가를 점령한 결과다.
반면 한국영화는 같은 기간 7월 역대 최저를 기록했다.
지난 30일까지 241만 221명을 불러들이는데 그쳤다. 점유율 12%에 불과하다. 최소 관객수 및 최저 점유율을 기록했다. 31일 하루 동안 한국영화들이 약 85만 명을 돌파해야 최저 기록을 면할 수 있다. 역대 최저는 2007년 325, 4,651명이다.
김형호 영화시장 분석가는 “이번 주는 연간 최다 관객이 몰려드는 주간”이라면서 “‘사자’ ‘엑시트’가 선전하면 여름시장에서 한국영화가 반전을 이룰 수 있다”고 말했다.
한편 31일 영진위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엑시트’(24.3%)와 ‘사자’(23.9%)는 각각 예매율 1, 2위를 기록하고 있다.
두 영화가 외국영화에 빼앗긴 한국영화의 자존심을 살릴지 주목된다.
[사진 = 김형호 영화시장 분석가, 디즈니, 롯데엔터테인먼트, CJ엔터테인먼트]
곽명동 기자 entheo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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