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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예은 기자] 그룹 2PM 멤버 겸 연기자 황찬성(30)이 조교가 됐다.
황찬성의 소속사 JYP 엔터테인먼트는 31일 오전 마이데일리에 "황찬성이 경기도 연천 육군 5사단 신병교육대대 조교가 됐다"라고 밝혔다.
앞서 지난달 11일 황찬성은 시간과 장소를 알리지 않고 철저한 비공개로 육군 현역으로 입대했다. 이어 지난 18일 기초 군사 훈련을 마친 황찬성은 조교로 선발, 남은 군 생활을 이어가게 됐다.
특히 같은 2PM 멤버인 옥택연은 백마 신병교육대대 조교로 활동하며 모범병사 표창을 받았던 바. 황찬성이 이러한 옥택연의 활약을 이어갈지 기대가 모아진다.
한편, 황찬성은 2008년 2PM으로 데뷔한 뒤 시트콤 '거침없이 하이킥'을 시작으로 드라마 '7급 공무원', '욱씨남정기', '7일의 왕비', '김비서가 왜 그럴까' 등으로 배우 입지를 다졌다.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이예은 기자 9009055@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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