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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미리 기자] '썸바이벌1+1' 김희철이 미모의 여성 참가자에게 사심을 드러냈다.
최근 녹화가 진행된 KBS 2TV '썸바이벌 1+1 - 취향대로 산다'(이하 '썸바이벌 1+1')에서 배우 남주혁과 싱크로율 100%인 참가자가 등장해 눈길을 끌었다. 완벽한 외모에 자상함까지 갖춘 그는 초반부터 여심에 불을 지피며 첫인상 선택에서 몰표를 획득. 앞으로 펼쳐질 치열한 러브라인을 예고했다.
그런 가운데 김희철은 유독 한 참가자에게 큰 관심을 보였다 배우 나나를 닮은 시원시원한 이목구비에 큰 키, 긴 생머리가 잘 어울리는 미모의 참가자로 시크한 외모와 반전되는 귀여운 말투가 김희철의 마음을 저격한 것.
이어 MC들끼리 모여 참가자의 러브라인을 예측하는 도중, 김희철은 자신이 눈여겨보던 참가자가 썸남들로부터 호감을 얻지 못하자 '이 분이 한 표도 안 나온 게 의외다. 나는 이분에게 마음을 빼앗겼다'며 거침없이 사심을 드러내는 것은 물론 연신 아쉬움을 표출했다는 후문이다. 31일 밤 11시 10분 방송.
[사진 = KBS '썸바이벌1+1' 제공]
김미리 기자 km8@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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