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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허설희 기자] 웹드라마 제작이 활발해진 가운데 와이낫미디어의 ‘일진에게 찍혔을 때’와 플래디의 ‘트리플썸2’가 하반기 기대작으로 관심을 모으고 있다.
화제의 모바일 스토리게임 이였던 ‘일진에게 찍혔을 때’가 최근 웹드라마로 공개되었다. 스타디움의 배우돌 더 맨 블랙 윤준원과 최찬이가 주연에 캐스팅 됐는데 게임 캐릭터와 싱크로율을 높힌 현실 캐스팅이 시청자들의 시선을 강탈할 예정이다.
이 외에도 더 맨 블랙 멤버 고우진, 이형석, 강태우 또한 함께 캐스팅돼 시청자들의 안구정화를 책임진다. ‘일진에게 찍혔을 때’는 평범하지만 당찬 매력의 여고생 연두가 의도하지 않은 실수로 인해 교내 최고의 문제적 남학생들 일명 일진과 엮이게 되면서 벌어지는 하이틴물로, 10대들의 고민과 사랑, 청춘의 순간들을 감수성 있게 담아낼 예정이다.
‘전지적 짝사랑 시점’을 제작했던 와이낫 미디어가 제작해 또 하나의 레전드 하이틴 웹드라마의 탄생을 기대케 한다.
또 하나의 하반기 기대작은 '트리플썸2' 이다. 이미 시즌1의 경우 1000만 이라는 경이적인 조회수를 기록해 확고한 팬덤을 가지고 있는 작품이다. "뭘 좋아할지 몰라 다 준비해봤습니다"라는 콘셉트로 3명의 각기 다른 매력을 가진 남사친과의 에피소드를 다룬 웹드라마로 시즌1에서 신정유, 엄세웅이 주인공 이였다면 시즌2는 시청자들에게 가장 인기가 많았던 신정유(다현 역)가 재차 캐스팅 됐다.
한편, 더맨블랙의 절대비율 엄세웅은 9월 공개 예정인 달핑스튜디오 웹드라마 ‘마음이 시키는 대로’의 남자주인공으로 캐스팅 되어 현재 촬영을 마쳤다.
웹드라마 ‘일진에게 찍혔을 때’는 7월 30일부터 매주 화, 목 유튜브 ?tv 채널에서, ‘트리플썸2'는 8월 1일부터 매주 목요일 유튜브 썸카페 채널에서 방송 예정이다.
[사진 = 스타디움 제공]허설희 기자 husullll@mydaily.co.kr
허설희 기자 husullll@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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