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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

염색·펌도 부담 없다? 삭발 없는 비절개 모발이식 관심 높아져

시간2019-07-31 13:10:18 이석희 기자 young1997@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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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도를 훌쩍 넘는 무더위가 계속되는 가운데, 연령대에 관계없이 기분 전환을 위해 헤어숍을 찾는 이들이 늘고 있다. 휴가철과 계절적 이슈가 한 데 겹치면서 헤어스타일의 변화를 통해 색다른 기분을 내고자 하는 이들이 많아진 것이다.

그러나 이런 일이 먼 나라 이야기처럼 느껴지는 이들도 있다. 바로 탈모 환자들이다. 염색이나 펌에 사용되는 화학 제품이 자칫 두피를 자극해서 탈모를 더 악화시키지는 않을까 걱정이 되기 때문이다. 헤어 시술은 엄두조차 내기 어렵고, 당장 탈모를 가리기 위해 흑채나 헤어쿠션, 가발처럼 일상적인 불편함을 감수하면서까지 보조용품에 의존하는 경우가 많다.

다만 이 같은 방법은 단순히 탈모를 가리는 역할에 지나지 않을 뿐, 근본적인 탈모 치료에는 전혀 도움이 되지 않고, 자칫 증상을 더욱 악화시킬 수도 있다. 실제 흑채나 헤어 쿠션의 경우 모공을 막아 두피에 부담을 주고, 가발 역시 두피 통풍을 방해해 탈모에 악영향을 주기도 한다. 무엇보다 탈모는 시간이 지날수록 상태가 나빠질 수 있는 진행성 질환이기 때문에 제대로 된 치료를 받지 않으면 추후에는 가리기조차 어려운 상태에도 이를 수 있다.

하지만 보다 확실하게 탈모를 치료하고 싶다면 아직까지는 현실적으로 모발이식이 유일한 방법으로 여겨지고 있다. 이미 빠져 버린 부위에 자신의 머리카락을 심어 이전 머리처럼 다시 나게 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한 번 생착된 머리카락의 경우 탈모를 일으키는 호르몬의 영향을 받지 않아 반영구적으로 유지되기 때문이다. 무엇보다 두피나 헤어를 심각하게 손상시키는 정도가 아니라면, 어느 정도의 헤어 시술도 받을 수 있어 젊은 층들의 선호도가 높다.

모발이식 기법 중에서는 삭발 없는 비절개 모발이식 '노컷퓨(NoCutFUE)'가 널리 활용되고 있다. 삭발이나 절개를 하지 않는 최신의 모발이식 기법으로, 생착률과 완성도를 두루 높여 일반 모발이식은 물론 헤어라인 교정이나 구레나룻, 눈썹이식 등 정교함을 필요로 하는 이식에도 널리 사용된다. 또한 탈모가 이미 상당 부분 진행돼 전체적인 교정이 필요한 경우에도 노컷퓨를 적용한 대량 모발이식 '메가퓨(MegaFUE)'를 활용해 충분한 개선이 이루어질 수 있다.

모발이식 후 보다 풍성해 보이는 스타일을 연출하고 싶다면 메디컬 타투(MMT)를 부가적으로 활용할 수 있다. 한국인의 두피와 모발 컬러를 과학적으로 분석해 진행하는 의료용 두피 문신으로 모발이식 후 밀도를 보강하고 싶은 부위나 대량 탈모의 효율적인 개선, 선천적으로 가늘고 밝은 머리카락을 가진 이들에게 적합하다. 더불어 전체적인 두피 건강 강화를 위해 두피관리와 함께 원인 차단, 모낭 강화 등의 통합적인 탈모 치료(META)를 병행하면 보다 만족스러운 치료 결과를 기대할 수 있다.

모드림의원 강성은 원장은 "병원을 찾는 환자들을 보면 두피에 무리를 줄 수 있는 제품 사용이나 헤어 시술 등에는 부담을 느끼면서 정작 병원 치료에는 소극적인 경향을 보이는 경우가 적지 않다"라면서 "과거와 달리 최근에는 모발이식과 함께 MMT나 기타 종합적인 탈모 관리를 병행하면 충분히 개선이 가능해진 만큼, 탈모 치료를 위해 적극적으로 문제 해결에 나서야 한다"라고 조언했다.

[사진 = 모드림의원 제공]

이석희 기자 young1997@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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