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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종국 기자]기성용이 교체 출전한 뉴캐슬이 프리시즌 경기에서 히베니안(스코틀랜드)에 완승을 거뒀다.
뉴캐슬은 31일 오전(한국시각) 스코틀랜드 에딘버러에서 열린 프리시즌 경기에서 히베니안에 3-1로 이겼다. 뉴캐슬의 기성용은 이날 경기에서 후반 15분 롱스테프 대신 교체 출전해 30분 동안 활약했다. 생테티엔과 한차례 더 프리시즌 경기를 치르는 뉴캐슬은 다음달 11일 아스날을 상대로 2019-20시즌 프리미어리그 개막전을 치른다.
뉴캐슬은 히베니안과의 맞대결에서 전반 10분 말란에게 선제골을 허용했다.
반격에 나선 뉴캐슬은 전반 16분 조엘린턴이 동점골을 기록했다. 이후 뉴캐슬은 전반 35분 롱스태프가 역전 결승골을 성공시켰다. 전반전을 앞서며 마친 뉴캐슬은 후반 28분 라셀레스의 득점으로 점수차를 벌렸고 뉴캐슬의 승리로 경기가 마무리 됐다.
[사진 = AFPBBNews]
김종국 기자 calcio@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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