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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길 기자] 방송인 홍석천이 가슴 아팠던 순간을 회고했다.
31일 방송된 TV조선 '인생다큐 마이웨이'에서는 편견에 맞서 당당한 삶을 살고 있는 방송인 홍석천의 이야기가 그려졌다.
이날 홍석천의 아버지는 "아들이 언젠가 제 위치로 돌아올 거라고 믿고 있고, 어머니도 그렇다. 다른 사람들도 50대에 다들 결혼을 하는데 그걸 못할 게 뭐가 있냐"며 아들에 대한 바람을 이야기했다.
이를 들은 홍석천은 가슴 아픈 표정을 지었다. 홍석천은 "10년 전인가 아버지가 나한테 어떤 여자 분이랑 선을 보라고 하더라. 깜짝 놀랐다. 부모님이 이제는 날 이해한다고 생각했는데, 20년이 지나고도 그런 희망을 놓지 않고 있다는 사실에 내가 참 힘들었다"고 고백했다.
[사진 = TV조선 방송화면 캡처]
이승길 기자 winning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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