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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윤욱재 기자] 류현진(32·LA 다저스)이 '투수들의 무덤' 쿠어스필드에서 무실점으로 순항하고 있다.
류현진은 1일(한국시각) 미국 콜로라도주 덴버 쿠어스필드에서 벌어진 2019 메이저리그 콜로라도 로키스와의 방문 경기에 선발투수로 등판했다.
류현진은 3회까지 무실점으로 막았고 0-0이던 4회말 마운드에 올랐다. 선두타자 트레버 스토리를 2루수 뜬공으로 제압한 류현진은 '천적' 놀란 아레나도를 초구에 우익수 플라이로 잡았다.
데이비드 달과 풀카운트 승부를 벌이다 우전 2루타를 허용한 류현진은 1루가 비어있는 것을 의식해 이안 데스몬드를 스트레이트 볼넷으로 내보냈다. 이어 욘더 알론소를 만난 류현진은 1루 땅볼로 잡고 실점하지 않았다. 4회까지 투구수는 54개.
[류현진. 사진 = 마이데일리 DB]
윤욱재 기자 wj38@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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