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마이데일리 = 잠실 김진성 기자] 키움 내야수 서건창이 1군에 돌아왔다.
키움은 1일 잠실 LG전을 앞두고 서건창을 1군에 올리고 장영석을 제외했다. 서건창은 6월 21일 부산 롯데전서 왼 무릎 내측 측부 인대가 파열됐다. 이후 재활을 거쳐 지난달 30일 두산과의 퓨처스리그에 출전, 4타수 무안타를 기록했다.
장정석 감독은 "1군에 등록했지만, 선발라인업에서는 뺐다. 아직 수비가 되지 않는다. 대타로 나설 수 있다"라고 밝혔다. 몸 상태가 100%는 아니라는 의미다. 좀 더 컨디션을 올리면 수비도 맡을 수 있을 듯하다.
장 감독은 "다음 경기서는 지명타자로 활용할 수도 있다. 이번주 잔여 3경기를 보겠다"라고 말했다. 현재 키움 지명타자는 박동원과 이지영, 두 포수가 번갈아 맡는다. 둘 다 타격감이 좋기 때문이다. 서건창의 가세로 지명타자도 내부 경쟁이 펼쳐지게 됐다.
서건창이 1군에 올라오면서 장영석이 2군에 내려갔다. 장 감독은 "실전 감각이 떨어져있어 2군에서 경기에 많이 나서게 할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서건창.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 DB]
김진성 기자 kkoma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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