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마이데일리 = 잠실 김진성 기자] 브리검이 9승 요건을 갖췄다.
키움 제이크 브리검은 1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린 2019 신한은행 MY CAR KBO리그 LG 트윈스와의 홈 경기에 선발 등판했다. 5⅔이닝 8피안타 3탈삼진 2볼넷 3실점했다. 투구수는 84개.
브리검은 전반기 막판부터 꾸준히 호투한다. 시즌 초반 승수 쌓기에 어려움을 겪었으나 어느덧 10승이 눈 앞이다. 6월 13일 창원 NC전 이후 26일 고척 NC전까지 7경기 연속 패배하지 않았다. 최근 10경기 중 7경기서 퀄리티스타트를 수립했다.
1회 선두타자 이천웅에게 투심을 던지다 우익수 키를 넘기는 2루타를 맞았다. 오지환을 슬라이더로 헛스윙 삼진 처리했고, 김현수를 커브로 우익수 뜬공을 유도했다. 카를로스 페게로에게 커브를 던지다 1타점 우전적시타를 맞았다. 채은성을 커브로 2루수 뜬공으로 요리하며 이닝을 마쳤다.
2회 공 10개만 던졌다. 박용택을 투심으로 2루수 땅볼, 김민성을 슬라이더로 헛스윙 삼진, 유강남을 포심으로 3루수 땅볼 처리했다. 3회 선두타자 정주현에게 초구 투심을 던지다 3루수 방면 내야안타를 맞았다. 이천웅을 투심으로 1루수 땅볼 처리했다. 오지환에게 볼넷을 내줬고, 김현수에게 투심을 던져 중견수 앞에 뚝 떨어지는 안타를 맞았다. 1사 만루서 페게로에게 초구 투심을 던져 2루수 땅볼을 유도했다. 더블플레이를 시도했으나 아웃카운트를 1개만 올렸다. 채은성을 커브로 3루수 땅볼로 잡고 이닝을 마쳤다.
브리검은 4회에 7개의 공으로 마무리했다. 박용택을 투심으로 좌익수 뜬공으로 잡아낸 뒤 김민성에게 초구 투심을 던지다 좌선상 안타를 맞았다. 유강남을 투심으로 유격수 병살타로 돌려세웠다. 5회에는 정주현에게 투심을 던지다 좌선상 2루타를 맞았고, 이천웅에게 슬라이더로 2루수 땅볼을 유도했다. 1사 3루서 오지환을 슬라이더로 1루수 땅볼을 유도했다. 정주현이 홈에서 아웃되면서 오지환만 1루에 들어갔다 김현수를 슬라이더로 헛스윙 삼진 처리하고 이닝을 마쳤다.
브리검은 6회 페게로를 포심으로 중견수 뜬공을 유도한 뒤 채은성에게 커브를 던지다 좌전안타를 내줬다. 박용택을 투심으로 1루수 땅볼로 처리했다. 2사 2루서 김민성에게 슬라이더를 던지다 우선상 1타점 2루타를 맞았다. 대타 이형종에게 스트레이트 볼넷을 내주자 조상우로 교체됐다.
조상우가 2사 1,2루 위기서 실점하지 않았다. 브리검의 자책점은 3점이다. 퀄리티스타트를 수립하지 못했으나 9승 요건은 갖췄다.
[브리검. 사진 = 잠실 곽경훈 기자 kphoto@mydaily.co.kr]
김진성 기자 kkoma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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