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마이데일리 = 인천 이후광 기자] SK가 KIA전 3연패를 끊어냈다.
SK 와이번스는 1일 인천SK행복드림구장에서 열린 2019 신한은행 MY CAR KBO리그 KIA 타이거즈와의 시즌 12차전에서 10-1로 승리했다. 이날 결과로 최근 2연패, KIA전 3연패에서 탈출하며 시즌 68승 1무 33패를 기록했다.
선발 김광현이 7이닝 3피안타 무사사구 5탈삼진 1실점으로 시즌 13승을 따냈다. 이어 정영일-신재웅이 뒤를 마무리. 타선은 지난 이틀간 2득점의 침묵을 깨고 화력쇼를 펼쳤다. 제이미 로맥과 노수광이 3안타로 공격 선봉에 섰고, 이재원과 정의윤이 멀티히트를 쳤다.
SK 염경엽 감독은 경기 후 "김광현이 에이스답게 좋은 투구로 연패를 끊어줘 고맙게 생각한다“며 ”타선에서는 이재원이 중요한 순간 적시타로 흐름을 가져왔고 중심타자들이 찬스를 득점으로 연결시키며 편안하게 승리할 수 있었다“라고 승리 소감을 남겼다.
염 감독은 이어 “주중 3연전 동안 평일임에도 많은 팬들이 찾아주셨는데 루징시리즈가 돼 죄송하고 우리 선수들이 오늘 경기서 그 죄송함을 좋은 플레이로 보답해 다행으로 생각한다”고 말했다.
SK는 하루 휴식을 가진 뒤 3일부터 대전에서 한화와 주말 2연전에 돌입한다.
[SK 염경엽 감독. 사진 = 마이데일리 DB]
이후광 기자 backlight@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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