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마이데일리 = 김진성 기자] 롯데가 연이틀 타선이 폭발하며 위닝시리즈를 장식했다.
롯데 자이언츠는 1일 대구 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열린 2019 신한은행 MY CAR KBO리그 삼성 라이온즈와의 원정경기서 9-4로 이겼다. 2승1패 위닝시리즈를 챙겼다. 36승62패2무로 최하위. 삼성은 2연패했다. 43승56패1무로 7위.
롯데가 기선을 제압했다. 2회초 1사 후 제이콥 윌슨이 볼넷을 골랐다. 신본기가 좌중간 안타를 쳤다. 2사 1,3루 찬스서 강로한이 선제 좌월 스리런아치를 그렸다. 3회초에는 손아섭의 중전안타, 전준우의 좌전안타, 이대호의 몸에 맞는 볼로 만루 찬스를 잡은 뒤 채태인이 밀어내기 볼넷을 골라냈다. 계속해서 윌슨이 중견수 키를 넘어가는 2타점 2루타를 날렸다. 신본기의 1타점 우전적시타, 안중열의 몸에 맞는 볼에 이어 강로한의 유격수 병살타 때 1점을 추가했다.
삼성은 4회말 박해민의 볼넷에 이어 1사 후 다린 러프가 좌월 투런포를 터트렸다. 그러자 롯데는 6회초 손아섭의 우월 솔로포로 응수했다. 삼성은 9회말 박해민의 우전안타와 러프의 우월 투런포로 추격했으나 승부를 뒤집지 못했다.
롯데 선발투수 박시영은 2이닝 1피안타 4탈삼진 무실점했다. 브룩 다익손이 구원 등판, 7이닝 4피안타 5탈삼진 1볼넷 4실점하며 구원승을 따냈다. 롯데 이적 후 첫 승. 타선에선 스리런포의 강로한, 홈런 포함 2안타 1타점 2득점의 손아섭이 돋보였다.
삼성 선발투수 댁 맥과이어는 2이닝 4피안타 2탈삼진 3볼넷 7실점으로 패전투수가 됐다. 타선에선 러프가 홈런 2방으로 4타점을 올렸으나 팀 승리를 이끌지 못했다.
[다익손.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 DB]
김진성 기자 kkoma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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