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마이데일리 = 윤욱재 기자] 두산이 연장 접전 끝에 역전승을 따냈다.
두산 베어스는 1일 창원NC파크에서 벌어진 2019 신한은행 MY CAR KBO 리그 NC 다이노스와의 경기에서 3-2로 승리했다.
출발은 NC가 좋았다. NC는 3회말 김태진의 유격수 방면 내야 안타와 박민우의 볼넷, 그리고 스몰린스키의 몸에 맞는 볼로 1사 만루 찬스를 잡았고 박석민의 2타점 좌전 적시타로 기선제압에 성공했다.
NC는 7회까지 2-0 리드를 가져갔으나 두산이 8회초 2-2 동점을 이뤘다. 최주환과 오재일이 나란히 우전 안타를 쳤고 김재환의 우전 적시타로 1점을 따라간 뒤 호세 페르난데스의 중견수 희생플라이로 1점을 추가했다.
승부는 연장전으로 향했고 두산은 연장 11회초 김재환의 볼넷, 페르난데스의 좌전 안타, 김재호의 자동 고의 4구로 만루 찬스를 잡은 뒤 장승현의 타석 때 임창민의 폭투가 나오면서 3루주자 김재환이 득점, 소중한 4-3 리드를 잡았다.
두산은 이형범이 2⅔이닝 무실점으로 막은데 이어 박치국과 함덕주가 11회말을 무실점 합작하면서 승리를 확인했다. 이형범은 시즌 6승째. 두산은 60승(41패) 고지를 밟았다.
두산 선발투수 후랭코프는 3⅔이닝 3피안타 5탈삼진 2실점에 그쳤고 NC 선발투수 루친스키는 7이닝 동안 109개의 공을 던지며 4피안타 6탈삼진 무실점으로 호투했지만 시즌 6승 달성에 실패했다.
[사진 = 마이데일리 DB]
윤욱재 기자 wj38@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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