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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권혜미 기자] '연애의 맛'에 출연 중인 배우 이형철과 신주리 커플이 선상에서 '러브젠가' 게임을 했다.
1일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TV조선 '우리가 잊고 지냈던 두번째 : 연애의 맛'(이하 '연애의 맛')에 이형철과 신주리 커플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신주리와 이형철은 함께 요트를 타면서 러브젠가 게임을 했다. 첫번째로 이형철은 신주리를 업고 돌아다니는 미션을 수행해야했다. 거뜬히 신주리를 업은 이형철은 "하나도 무겁지 않다"며 애정을 과시했다.
이어 이형철은 애교를 보여줘야 한다는 젠가를 뽑았고, 신주리는 어색하게 '귀요미 송'을 부르며 매력을 발산했다. 또한 이형철은 신주리에게 바비킴의 '사랑 그놈'을 불러주며 로맨틱한 시간을 보냈다.
[사진 = TV조선 방송화면 캡처]
권혜미 기자 emily00a@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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