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구/NBA
[마이데일리 = 김진성 기자] 前 전자랜드 가드 정병국(35)이 기소의견으로 검찰에 송치됐다.
인천 남동경찰서는 2일 "공연음란 혐의를 받는 정병국을 불구속 입건, 검찰에 송치했다"라고 밝혔다. 정병국은 지난 7월 4일 인천광역시 남동구 구월동 로데오거리에서 바지를 내린 후 음란행위를 한 것으로 알려졌다.
남동경찰서는 7월 17일 정병국을 공연음란 혐의로 체포했다. 조사 결과 정병국은 지난 1월부터 4월까지 몇 차례 음란행위를 한 것으로 드러났다. 경찰은 구속영장을 신청했으나 법원은 기각했고, 불구속 입건해 조사한 뒤 기소의견으로 검찰에 송치했다.
정병국은 2007년 3라운드 2순위로 전자랜드에 입단, '3라운드의 신화'라고 불렸다. 10년 넘게 정확한 슈팅능력을 앞세워 백업 가드로 활약해왔다. 2016-2017시즌에는 식스맨상을 수상했다. 경찰에 체포된 뒤 은퇴를 선언했고, KBL로부터 제명 당했다.
[정병국.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 DB]
김진성 기자 kkoma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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