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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윤욱재 기자] 커쇼의 호투와 스미스의 만루홈런이 어우러진 LA 다저스의 승리였다.
LA 다저스는 2일(한국시각)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 다저스타디움에서 벌어진 2019 메이저리그 샌디에이고 파드리스와의 경기에서 8-2로 완승을 거뒀다.
다저스 선발투수 클레이튼 커쇼는 6이닝 6피안타 5볼넷 5탈삼진 2실점 호투로 시즌 10승(3패)째를 따냈다. 커쇼의 시즌 평균자책점은 2.85. 또한 커쇼는 이날 삼진 5개를 잡으며 개인 통산 탈삼진 2397개를 기록하면서 다저스 역대 통산 탈삼진 3위로 점프했다. '전설' 샌디 쿠팩스(탈삼진 2396개)를 넘어선 것이다.
다저스는 커쇼에 이어 조 켈리, 딜런 플로로, 이미 가르시아가 차례로 나와 3이닝 무실점을 합작했다.
타선에서는 신인 포수 윌 스미스의 한방이 돋보였다. 1-2로 뒤진 6회말 2사 만루 찬스에서 스미스가 중월 역전 만루홈런을 작렬한 것이다. 스미스의 시즌 6호 홈런으로 홈런 6개 중 4개가 결승 홈런으로 기록되는 괴력을 선보였다.
다저스는 맷 비티의 우중간 적시 2루타로 1점을 더한 뒤 7회말 코디 벨린저의 좌전 적시 2루타로 2점을 추가하며 쐐기를 박았다.
[커쇼. 사진 = 마이데일리 DB]
윤욱재 기자 wj38@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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