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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성진 기자] 소녀시대 태연이 'SM타운 라이브 2019 인 도쿄(SMTOWN LIVE 2019 IN TOKYO)' 공연을 위해 2일 오후 김포국제공항을 통해 일본 도쿄로 출국하고 있다.
한편 'SM타운 라이브'는 8월 3일부터 5일까지 총 3회에 걸쳐 도쿄돔에서 열린다.
김성진 기자 ksjksj0829@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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