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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메이저리그 최고 투수 중 한 명인 저스틴 벌렌더(휴스턴 소속)와 결혼한 세계적 모델 케이트 업튼이 근황을 전했다.
그는 2일(현지시간) 2018년 8월 맥심 커버사진을 드로잉한 아티스트를 찾는다는 글을 올렸다.
미국 네티즌은 “아마도 저스틴 벌렌더가 그린게 아닐까” “아하의 ‘테이크 온 미’를 연상시킨다”는 반응을 보였다.
한편 케이트 업튼은 메이저리그 투수 저스틴 벌렌더와의 사이에서 지난해 11월7일 첫 딸 제니비브를 출산했다.
앞서 이들은 2017년 11월 이탈리아에서 결혼식을 올렸다.
[사진 = 케이트 업튼 인스타, AFP/BB NEWS]
곽명동 기자 entheo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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