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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진성 기자] 키움 히어로즈는 3일 "4일 오후 5시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리는 KT위즈와의 홈경기에 걸그룹 그로우비 멤버 리예와 이예진을 시구 및 시타자로 선정했다"라고 밝혔다.
시구를 하는 리예는 “선수들께 힘을 드리기 위해 시구를 하게 됐다. 처음 하는 시구라 많이 떨리지만 최선을 다하겠다. 선수들 모두 부상 없이 좋은 경기 펼쳐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키움은 "이날 놀이를 통해 재활용 분리수거 참여를 독려하기 위한 ‘캔크러시챌린지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장외 2층 보행광장에 ‘캔 스트라이크’ 존을 운영, 캔을 밟아 스트라이크 존으로 던지면 경품을 지급한다. 장내 2층 1, 3루 편의점 앞에서는 ‘캔 보트’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투수전’과 ‘타자전’으로 표시된 각각의 투표함에 캔을 던져 이날 경기 흐름을 예상해보는 이벤트"라고 설명했다.
[리예(위), 예진(아래). 사진 = 키움 히어로즈 제공]
김진성 기자 kkoma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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