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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권혜미 기자] 개그맨 김인석의 아내 안젤라 박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3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전지적 참견 시점'(이하 '전참시')에 개그맨 김인석과 아내 안젤라 박이 깜짝 출연하면서 네티즌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안젤라박은 2008년 미스코리아 선발대회 하와이 진 출신으로, 하와이대 마노아캠퍼스에서 심리학과 스피치커뮤니케이션 학사를 복수전공했다.
이후 영어전문 방송인으로서 EBS 라디오 '모닝스페셜', '귀가 트이는 영어', '김과장 영어로 날다' 등에 출연했으며, 주로 아리랑국제방송과 EBS라디오, KBS국제방송에서 활동했다.
김인석과는 지난 2014년 11월 결혼했으며, 슬하에 아들 한 명을 두고 있다.
또한 3일 방송된 '전참시'에서 김인석과 안젤라 박 부부는 개그우먼 이영자와 이영자의 매니저 송팀장과 함께 하와이 풍의 식당을 방문했다.
안젤라 박은 이날 "하와이에서 20년 동안 거주했다"고 밝히며 하와이의 현지 음식과 명소를 추천해줬다. 그리고 이영자는 현재 임신 중인 안젤라 박을 위해 아기 용품을 선물해 눈길을 끌었다.
[사진 = 안젤라박 인스타그램, MBC 방송화면 캡처]
권혜미 기자 emily00a@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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