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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여동은 기자] 모델 한혜진이 팬들의 성원에 감사한 마음을 전했다.
한혜진은 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연참 녹화 하나 끝내고 대기실에 들어왔는데 매니저가 오늘 점심은 팬분들이 준비한 도시락이란다. 그래서 "아, 정말? 누구?"라고 물었더니 "누나요ㅋ" 이런다. 엄마, 이제부터 8월 3일 내 두번째 생일할라고..알고 있어요..**정말 고마워요.. 그런데 진심 다음부터 이런거 하지말아요..예쁜 짤 보는것으로 충분히 행복하니까...아무튼 오늘만은 잘 먹겠습니다!!!!!!!! 아무리 내가 술을 좋아해도.. #녹화장에 간식으로 샴페인 보내는 팬들 센스무엇 #담부터이런거하지마 #농담아님주의 #짤이랑캡쳐가더좋음 #고마워요 #술끊을거야 #30년뒤에 #샴페인아님주의눈으로만호강 #음주녹화방지차원"이라는 문구와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한혜진은 KBS Joy '연애의 참견 시즌2' 등에 출연하고 있다.
한편 "역시 혜진이는 스케일이 다르다 #스케일링"이라는 방송인 장성규의 댓글이 눈길을 끈다.
[사진=한혜진 인스타그램]
여동은 기자 deyuh@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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