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영미, "깍쟁이 왕자님~전화 좀 받아주세요~"

[마이데일리 = 여동은 기자] 그룹 셀럽파이브의 멤버이자 개그우먼 안영미가 근황을 전했다.

안영미는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깍쟁이 왕자님~전화좀 받아주세요~"이라는 문구와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을 보면 안영미가 휴대폰을 들고 포즈를 취하고 있다.

안영미는 지난 7월9일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JTBC2 '판벌려-이번 판은 한복판'(이하 '판벌려')에서 프로포즈 당시 상황을 언급하기도 했다. 안영미는 "남자친구가 '미안해. 너무 오래 기다렸지?'라고 말하면서 반지를 끼워줬다"고 말해 부러움을 샀다.

안영미는 MBC '라디오스타'에서 홍일점 MC로 활약 중이다.

한편 안영미는 3일 개그우먼 강유미 결혼식에서 부케를 받아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사진 = 안영미 인스타그램]

여동은 기자 deyuh@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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