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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미리 기자] 제아가 50만원으로 제주도 한 달 살기에 도전했다.
3일 JTBC 새 예능프로그램 ‘혼족어플’이 첫방송 됐다. 혼자라서 할 수 있는 모든 것이 담긴 ‘신개념 소셜 네트워크 관찰 차트쇼’.
이날 방송에서는 브라운아이드걸스 제아가 제주도에서 반려견들과 한 달 살기에 나서는 모습이 그려졌다.
제주도로 떠나기 이틀 전, 제아는 “이번에는 좀 미니멀 라이프를 해야 되겠어. 50만원만 가지고 갈 거야”라고 다짐했다.
이 말을 들은 MC 전현무는 “말도 안 된다. 한 달 내내 라면만 먹으면 가능하겠다”고 말했다. 또 “50만원으로 저는 못 살 것 같다. 너무 힘들다. 조금 금액을 올려야 하지 않을까 싶다. 제주도 물가가 많이 올랐다. 저는 불가능하다고 본다”고 덧붙였다.
[사진 = JTBC 방송 캡처]
김미리 기자 km8@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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