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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미리 기자] 강한나가 홀로 폐가 체험에 나섰다.
3일 JTBC 새 예능프로그램 ‘혼족어플’이 첫방송 됐다. 혼자라서 할 수 있는 모든 것이 담긴 ‘신개념 소셜 네트워크 관찰 차트쇼’.
강한나는 “공포 영화는 대본도 보기 참 어렵더라”라고 밝혔다. 제작진이 여름이라 공포체험을 하는 사람들이 많다고 하자 강한나는 “인생 챌린지처럼 극복이 되나 도전해보고는 싶다”고 말했다.
이 말이 현실이 됐다. 낡은 호텔 폐가 체험에 나선 것. 강한나는 “체험을 하기 앞서 스스로 미션을 정했다. 아니면 제가 들어가지 못할 것 같아서”라며 로비, 객실, 화장실, 강당, 식당에서 인증샷을 찍기로 했다.
이후 시작된 폐가 체험. 강한나는 한껏 겁에 질려 들어갔다 나왔다를 반복하면서도 스스로 내건 미션을 모두 성공했다.
[사진 = JTBC 방송 캡처]
김미리 기자 km8@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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