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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후광 기자] KIA타이거즈는 "기아자동차와 지난 3일 광주 NC전부터 ‘KIA 홈런존’ 전시 차량을 하이클래스 소형 SUV ‘셀토스’로 교체했다"고 4일 밝혔다.
광주-기아 챔피언스 필드 외야 우중간 잔디석에 설치된 ‘KIA 홈런존’에는 구조물 위에 기아자동차 차량 1대가 전시되며, 홈런으로 차량이나 구조물을 직접 맞히는 선수에게 해당 차량을 증정하고 있다.
KIA 선수는 물론 원정팀 선수도 해당되며, 차량 대수 제한 없이 홈런존을 맞히는 모든 선수에게 차량을 증정한다.
KIA는 "혁신적인 디자인에 다양한 첨단 사양을 갖춘 ‘셀토스’는 기아자동차광주공장에서 생산되는 소형 SUV로, 누적 계약 대수가 1만대에 이를 정도로 폭발적인 인기를 끌고 있다"고 셀토스를 소개했다.
[사진 = KIA타이거즈 제공]
이후광 기자 backlight@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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