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구
[마이데일리 = 수원 김종국 기자]타가트의 득점포가 침묵한 4수원이 포항과의 홈경기에서 패배를 당했다.
수원은 4일 오후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포항과의 하나원큐 K리그1 2019 24라운드에서 0-2로 졌다. 포항은 5경기 연속골을 기록하고 있던 타가트의 득점행진이 멈춘 가운데 포항에 패배를 당했다.
이임생 감독은 경기를 마친 후 "상대가 우리보다 승리 의지가 강했다. 미드필더에서 원활한 패스가 나오지 않았고 수비도 흔들렸다"고 말했다.
타가트의 득점행진이 멈춘 것에 대해선 "전방에 있는 공격수는 미드필더나 측면에서 도와줘야 한다. 오늘 그런 부분이 적어 타가트의 활약에 어려움이 있었다"는 뜻을 나타냈다.
[사진 = 프로축구연맹 제공]
김종국 기자 calcio@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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