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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우리가 증인이다"…日 위안부 피해 할머니 다큐 '김복동', 드디어 오늘(8일) 개봉

시간2019-08-08 08:37:53 김나라 기자 kimcountry@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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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나라 기자] 영화 '김복동'이 드디어 오늘(8일) 개봉한다.

8일 개봉한 '김복동'은 여성인권운동가이자 평화운동가였던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김복동 할머니가 1992년부터 올해 1월 세상을 떠날 때까지, 일본의 사죄를 받기 위해 투쟁했던 27년 간의 여정을 담은 감동 다큐멘터리이다

앞서 크라우드펀딩 목표 금액을 2일 만에 달성하는 등 국민들의 참여로 화제를 모았다. 각종 모임과 사회와 일반 단체들, 각 행정 지자체들도 적극적인 단체 관람을 진행 중이며, 8월 14일 1,400차 수요집회이자 제7차 세계 일본군 위안부 기림일이라는 의미 있는 날들도 앞두고 있어 이를 기리는 일반 관객들의 움직임이 이어지면서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영화의 상영 수익 전액이 일본군 위안부 문제 해결을 위한 활동에 쓰여 영화 '김복동'을 보는 것만으로도 관객들이 아직 현재 진행 중인 아직 끝나지 않은 이 싸움에 동참하고 지지할 수 있다.

'자백' '공범자들'에 이은 뉴스타파의 3번째 작품으로 송원근 감독이 메가폰을 잡고 배우 한지민이 내레이션으로 참여했다. 국내 최고 실력파 아티스트인 윤미래가 혼성듀오로 활동하는 로코베리(로코, 코난)가 작사와 작곡한 영화의 주제곡인 '꽃'이라는 제목의 노래를 불렀다.

개봉을 기념해 공개된 '우리가 증인이다' 영상은 아직 끝나지 않은 우리의 역사를 잊지 않고, 후대에게 잘 알려야 한다는 하나된 마음을 확인시켜준다.

고통과 분노를 곱씹어 평화의 길을 열어낸 김복동 할머니는 평화의 소녀상의 의미에 대해 "후세들이 자라나면서 과거에 우리나라에 비극이 있었다는 역사의 표시"라고 전해 우리가 잊어선 안 될 진실이 무엇인지 느끼게 한다.

또한 아베 신조 총리를 비롯한 일본 정부의 끈질긴 역사 왜곡에 대해 김복동 할머니는 "본인이, 증거가 살아있는데 증거가 없다는 게 말이 됩니까?"라고 전해 관객들의 마음을 더욱 하나로 모이게 한다.

시사를 통해 영화를 관람한 관객이 위안부 문제를 해결을 위해 우리가 할 수 있는 건 무엇이 있는지 묻자 "이 영화를 보는 것만으로도 일본 정부의 어마어마한 압박"이라고 답해 관객들의 동참을 이끈다. 이어 우리들의 미래 세대인 청소년들은 "절대 잊어서는 안 될 진실", "저희도 할머니와 함께 열심히 싸워야겠다는 느낌을 받았다", "WE CAN FORGIVE, BUT WE CAN NOT FORGET(용서는 할 수 있지만 잊지는 않겠다)" 등의 반응을 전해 전 세대 관객들에게 함께 끝까지 싸울 것을 다짐하게 만든다.

[사진 = ㈜엣나인필름]

김나라 기자 kimcountry@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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