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뷔부터, 빔밤붐"…로켓펀치, 8시간만에 뮤비 조회수 100만 돌파

[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울림엔터테인먼트 6인조 신인 걸그룹 로켓펀치(연희, 쥬리, 수윤, 윤경, 소희, 다현)의 타이틀곡 '빔밤붐(BIM BAM BUM)' 뮤직비디오가 공개 8시간 만인 8일 오전 2시 100만 뷰를 돌파하고 150만 조회수까지 넘어섰다고 소속사가 발표했다.

울림엔터테인먼트는 "뮤직비디오 공개와 함께 각종 포털 사이트에는 '로켓펀치', '로켓펀치 빔밤붐' 등의 실시간 검색어가 상위권에 오르는 등 이번 로켓펀치 데뷔 무대에 대한 대중들의 반응이 매우 뜨거웠다"며 "음원차트에서도 신인 그룹의 성과로서는 독보적인 존재감을 발휘하고 있다. 음원 공개 직후 '빔밤붐'은 국내 최대 음원사이트 멜론에서 86위를 기록, 신인 그룹으로서는 이례적으로 차트 진입에 성공하며 무서운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고 자평했다.

로켓펀치의 데뷔곡 '빔밤붐'은 상큼한 에너지로 가득 차 있다. 독일어로 '땡땡땡'이라는 의미의 '빔밤붐'은 한 번 들어도 귀에 쏙 꽂히는 독특한 후렴구가 인상적인 곡으로, 로켓펀치 멤버들의 6인 6색 발랄한 매력이 돋보인다.

로켓펀치는 8일 오후 생방송으로 진행되는 케이블채널 엠넷 '엠카운트다운'을 통해 데뷔 미니앨범 '핑크펀치' 타이틀곡 '빔밤붐' 무대를 공개한다.

[사진 = 유진형 기자 zolong@mydaily.co.kr]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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