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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정지현 기자] 옹알스 리더 조수원이 근황을 밝혔다.
8일 오전 서울 상암동 스탠포드호텔에서 '제7회 부산국제코미디페스티벌'(이하 '부코페') 기자간담회에 김준호 집행위원장, 김대희 이사, 조윤호 수석프로그래머를 비롯해 프로그램 주요 출연진이 참석했다.
이날 옹알스 리더 조수원은 "(혈액암) 투병 끝나고 공식적인 자리에서 처음 인사드린다. 아직까지는 예방약을 먹고 있고 열심히 치료하고 있다"고 근황을 전했다.
이어 "작년 8월에 위험한 고비를 넘겼다. 당시 '부코페' 참석 예정이었지만 위험한 고비였기 때문에 참석을 하지 못했다. 올해에는 욕심도 내고 건강관리도 잘해 부산에서 인사드리겠다"고 다짐을 전했다.
한편 제7회 부산국제코미디페스티벌은 오는 23일부터 다음 달 1일까지 부산 일대에서 진행된다.
[사진 = 김성진 기자 ksjksj0829@mydaily.co.kr]
정지현 기자 windfall@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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