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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권혜미 기자] 트로트가수 숙행이 종합편성채널 TV조선 예능 프로그램 '우리가 잊고 지냈던 두번째 : 연애의 맛'(이하 '연맛')에서 갑자기 눈물을 흘렸다.
7일 공개된 '연애의 맛' 11회 예고편에서는 가상 커플 숙행과 이종현과의 데이트 장면이 짧게 등장한다.
이날 공개된 예고편에서 두 사람은 서로 마주보고 앉아있었다. 얼마 지나지 않아 이종현이 "갔다 올게요"라며 자리를 비우자 숙행은 혼자 남게 되었다.
그러면서 숙행은 "어떡해. 나 어떡해. 갑자기 눈물 나"라고 말하며 울먹였다. 해당 예고편에 시청자들은 "무슨 일이 일어난 거냐"며 궁금해했다.
한편 '연애의 맛'은 매주 목요일 밤 11시에 방송된다.
[사진 = TV조선 방송화면 캡처]
권혜미 기자 emily00a@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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