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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박윤진 기자] 그룹 ITZY가 1위를 차지했다.
8일 오후 케이블채널 엠넷 '엠카운트다운'에선 NCT 드림의 'BOOM'과 ITZY의 'ICY'가1위 후보로 맞붙었다.
집계 결과 1위 트로피는 ITZY에게 돌아갔다. 1위 호명 후 예지는 "박진영 PD님 등 JYP 식구들 감사하다. 그리고 믿지 너무 고맙다"고 소감을 밝혔다.
ITZY는 신곡 'ICY'로 전날 케이블채널 MBC뮤직 '쇼! 챔피언'에서 첫 1위에 오른 데 이어 이날 '엠카운트다운'에서 트로피를 추가했다.
ITZY는 앵콜 무대에서 1위 공약으로 내건 빙수 먹기를 선보이며 팬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한편 이날 '엠카운트다운'에는 공원소녀, 네이처, 노라조, 동키즈, 디원스, 로켓펀치, VERIVERY, VAV, 비너스, 세븐틴, CIX, 오마이걸, 1TEAM, 은하, ITZY, JBJ95, 크나큰, TRCNG, FANATICS, 펜타곤, 플래쉬 등이 출연했다.
[사진 = 엠넷 방송 화면]
박윤진 기자 yjpark@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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