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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유진형 기자] 김준희가 한강에서 웨이크서핑을 하며 여름을 보내고 있다.
김준희는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왕왕초보의 웨이크서핑 4번째 타는날. 첨으로 줄놓고 오래 탔어요. 아 진짜 이렇게 재밌는 스포츠가 세상에 있다니!!"라는 글과 함께 한강에서 웨이크서핑을 즐기고 있는 사진과 영상을 게재했다.
영상 속 김준희는 서울 도심을 배경으로 한강에서 시원한 웨이크서핑을 즐기고 있다.
그리고 "한강에서 웨이크서핑 타는 영상 합성이라고 하셔가지고, 합성 아닌 증명 영상 올려요", "저런 합성은 어떻게 해야 하는 건지 저는 몰라요. 너무 즐거운 웨이크서핑 매일 아침 출근 중"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김준희는 1990년대 중반 혼성 아이돌 그룹 뮤(MUE)의 홍일점으로 많은 사랑을 받았으며, 현재는 뷰티아이템 쇼핑몰 CEO로 변신해 SNS를 통해 팬들과 소통하고 있다.
김준희는 1976년생으로 올해 44살이 됐다.
[사진 = 김준희 인스타그램]
유진형 기자 zolon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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