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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엑시트’와 ‘봉오동전투’가 초박빙 승부를 펼치며 쌍끌이 흥행에 나섰다
9일 영진위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엑시트’는 8일 하루 동안 27만 7,925명을 불러모아 박스오피스 1위에 올랐다. 누적관객수는 433만 5,093명이다. ‘봉오동전투’에 빼앗겼던 1위 자리를 하루만에 되찾았다.
‘봉오동전투’는 27만 6,944명을 동원해 2위를 기록했다. ‘엑시트’와 981명 차이다. 누적관객수는 62만 9,538명이다.
‘엑시트’는 유독가스로 뒤덮인 도심을 탈출하는 청년백수 용남과 대학동아리 후배 의주의 기상천외한 용기와 기지를 그린 재난탈출액션이다.
조정석과 임윤아의 코믹 케미, 클라이밍을 이용한 손에 땀을 쥐는 탈출액션, 그리고 뭉클한 가족애를 담아내 호평을 받고 있다.
'봉오동 전투'는 1920년 6월, 죽음의 골짜기로 일본 정규군을 유인해 최초의 승리를 이룬 독립군들의 전투를 그린 영화다.
짜릿한 쾌도난마 장면과 강렬하면서도 통쾌한 액션으로 2030 관객들의 취향을 저격했고, 가슴 따뜻해지는 스토리로 4050 관객들의 마음을 울렸다.
[사진 = CJ엔터테인먼트, 쇼박스]
곽명동 기자 entheo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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