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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어벤져스:엔드게임’의 토르(크리스 헴스워스)와 ‘나홀로 집에’의 맥컬리 컬킨의 합성 이미지가 화제다.
세계적 팬 아티스트 보스 로직은 7일(현지시간) SNS에 토르와 맥컬리 컬킨이 함께 있는 합성 이미지를 공개했다.
앞서 맥컬리 컬킨은 디즈니가 ‘나홀로 집에’를 리부트한다는 소식을 듣고 “이것이 업데이트된 ‘나홀로집에’ 실제 모습”이라며 사진 한 장을 올렸다.
이 사진이 화제가 되자 보스 로직은 ‘어벤져스:엔드게임’의 뚱뚱한 토르와 가상 이미지를 만들어 네티즌의 폭소를 유발했다.
한편 40대를 코앞에 둔 맥컬리 컬킨은 과거 마약 중독, 알코울 중독 등으로 고초를 겪었다.
맥컬리 컬킨은 1984년 연극 'Bach Babies'로 데뷔한 이래 영화 ‘나홀로집에’ ‘아저씨는 못말려’ 등에 출연했다.
[사진 = 코믹북닷컴]
곽명동 기자 entheo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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