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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예은 기자] 연기자 송다은, 방송인 임현주가 우정을 과시했다.
송다은은 8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내가 나방 잡아줬다. 현주야"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한강을 배경으로 삼아 인증샷을 남기고 있는 송다은의 모습이 담겼다. 송다은은 몽환적인 눈빛으로 카메라를 응시하는가 하면, 새침한 매력까지 발산해 관심을 집중시켰다.
특히 또 다른 사진에서는 종합편성채널 채널A '하트시그널2'에 함께 출연했던 임현주와 나란히 앉아 다정히 한강 데이트를 즐기고 있는 모습이 담겨 여전한 우정을 엿보게 했다.
한편, 임현주는 '하트시그널2' 이후 지난 4월 화이브라더스코리아와 전속 계약을 맺고 연기 활동을 준비 중이다.
[사진 = 송다은 인스타그램]
이예은 기자 9009055@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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