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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여동은 기자] ‘인피니트’, ‘러블리즈’의 소속사 ‘울림엔터테인먼트’가 탄생 시킨 괴물 신인 걸그룹 ‘로켓펀치’가 ‘SBS’, ‘KY엔터테인먼트’, ‘브이런치’가 함께 만든 가상현실 노래방 ‘KPOP 부르존’(이하 ‘부르존’)에 출연한다.
지난 8월 7일 쇼케이스를 통해 탁월한 노래실력과 퍼팩트한 비주얼 그리고 화려한 퍼포먼스로 가요계에 강력한 펀치를 던진 ‘로켓펀치’가 ‘부르존' 출연 소식을 알려 화제다. ‘로켓펀치’는 지난 7월 자신의 뮤직비디오 촬영 현장에서 ‘부르존’에 들어갈 VR 콘텐츠 촬영을 성공적으로 마쳤다. 전국 곳곳에서 찾아 볼 수 있는 VR 노래방 ‘부르존’을 찾는다면 누구나 ‘로켓펀치’ 멤버가 되어 뮤직비디오를 촬영하는 경험을 할 수 있다.
새로운 음악과 무대로 일상에 밝은 에너지를 선사하겠다는 그녀들의 포부처럼, ‘로켓펀치’ 멤버들은 ‘부르존’을 찾는 이들에게 화려한 퍼포먼스로 몰입을 유도할 예정이다. 특히, 듀엣 컨셉의 VR 콘텐츠 촬영에서 ‘로켓펀치’는 쥬리와 연희의 깜찍한 윙크는 물론 수윤, 윤경의 엄지 척, 그리고 소희, 다현의 애교 있는 아이 컨택으로 보는 이들의 시선과 마음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부르존’ 제작진은 “바로 눈앞에서 펼쳐지는 ‘로켓펀치’ 멤버들의 화려한 퍼포먼스는 ‘부르존’을 찾는 이들을 무아지경에 빠뜨릴 것”이라며 기대감을 고조시켰다.
한편, ‘SBS’와 노래방 업계 1위 ‘KY엔터테인먼트’ 그리고 VR 플랫폼 전문기업 ‘브이런치(VRUNCH)’가 함께 개발한 가상현실 노래방 ‘부르존’은 사용자가 유명 가수들과 무대를 함께하고, 때로는 전세계 유명 장소를 여행하면서 노래하는 체험을 하게 해주는 가상현실 노래방 서비스이다.
현재 전국에 순차적으로 설치되고 있는 VR 노래방 ‘부르존’은 서울 경기 지역은 물론 전국적으로 발 빠른 확장 세를 보이고 있다. ‘부르존’ 설치 업소는 ‘KY엔터테인먼트’ 홈페이지 또는 ‘KPOP VRZON’ 유튜브 채널 등을 통해 확인 할 수 있다.
[사진=SBS]
여동은 기자 deyuh@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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