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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권혜미 기자] 그룹 소녀시대의 멤버 태연이 재치있는 말과 함께 셀카를 공개했다.
태연은 9일 개인 인스타그램에 "요즘 새싹이 자라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태연은 카메라를 응시하며 미모를 자랑하고 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너무 예뻐", "상한 머릿결도 좋아요", "태연이로 시작하는 아침" 등 다양한 댓글을 남겼다.
한편 태연이 속한 그룹 소녀시대는 지난 4~5일 일본 도쿄돔에서 열리는 SM엔터테인먼트의 브랜드 콘서트 'SM타운 인 재팬 2019'에 참석했다.
[사진 = 태연 인스타그램]
권혜미 기자 emily00a@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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