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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예은 기자] 아나운서 출신 연기자 최송현(37)이 열애 중이다.
9일 최송현의 소속사 디에와이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마이데일리에 "최송현이 지난 6월부터 다이버 강사인 세 살 연상의 남자친구와 열애 중인 게 맞다"라고 밝혔다.
최송현의 취미인 스쿠버다이빙 활동을 하다가 자연스레 인연을 맺었다. 하지만 앞서 이날 한 매체가 "결혼을 전제로 열애 중"이라고 보도한 것에 대해 관계자는 "결혼 부분은 사생활이라 알 수 없다"라고 조심스레 전했다.
한편 최송현은 지난 2006년 KBS 32기 공채 아나운서로 데뷔한 뒤, 프리를 선언했다. 이후 그는 드라마 '검사 프린세스', '로맨스가 필요해', '감자별', '빅이슈', 영화 '심야의 FM', '영건 탐정사무소' 등에 출연하면서 연기자 행보를 이어오고 있다.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이예은 기자 9009055@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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