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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권혜미 기자] 가수 겸 뮤지컬 배우 옥주현이 완벽한 비키니 핏을 자랑했다.
옥주현은 9일 소속사 인스타그램에 "Stay cool"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옥주현은 수영복을 입고 튜브 위에 누워 여유를 즐기고 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다리 보험 들죠", "너무 멋있어요", "즐거운 휴가 보내길" 등 다양한 댓글을 남겼다.
한편 옥주현은 오는 10월 2일부터 2020년 1월 27일까지 서울 샤롯데씨어터에서 공연 예정인 뮤지컬 '스위니토드'에서 러빗부인 역을 맡았다.
[사진 = 옥주현 인스타그램]
권혜미 기자 emily00a@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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