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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미리 기자] 데프콘이 치타와 잘 통할 것 같다며 기대했다.
오는 11일 채널A와 스카이드라마에서 공동 편성되는 예능 프로그램 '취향저격 선데이-우리집에 왜왔니'에서는 래퍼 치타의 보금자리가 공개된다.
이날 방송에는 래퍼 데프콘이 스페셜 MC로 출연해 악동MC 김희철, 한혜진, 오스틴강과 함께 치타의 집에 방문한다.
데프콘은 치타의 집을 방문하기 전 "활동시기가 다르지만 치타와 나는 통할 것 같다"라며 만남에 대한 기대감을 드러낸다.
치타의 집에 방문하자마자 반려견들의 격한 환영을 받은 MC 군단은 치타의 어머니가 손수 준비해주신 토종닭 요리를 먹으며 화기애애한 시간을 보낸다. 치타를 능가하는 치타 어머니의 예능감에 MC들은 웃음을 참지 못했다는 후문이다.
흥이 넘치는 치타 어머니와 함께한 치타의 집에서 벌어지는 홈파티 현장은 11일 오후 7시 40분 채널A 일요 예능 '취향저격 선데이-우리집에 왜왔니'에서 확인할 수 있다.
[사진 = 채널A 제공]
김미리 기자 km8@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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