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마이데일리 = 윤욱재 기자] LG '로켓' 이동현(36)이 올 시즌 들어 처음으로 1군 엔트리에 이름을 올렸다.
LG 트윈스는 9일 창원NC파크에서 열리는 2019 신한은행 MY CAR KBO 리그 NC 다이노스와의 경기에 앞서 이동현을 1군 엔트리에 등록했다.
아직 올해 1군 무대에서 기록이 없는 이동현은 퓨처스리그에서는 15경기에 나와 1승 1패 평균자책점 3.38으로 1군 입성을 준비했다. 지난 해에는 2승 1패 4홀드 평균자책점 7.93을 기록했으며 통산 53승 47패 41세이브 113홀드 평균자책점 4.09를 남기고 있다.
이날 LG는 이동현과 함께 신인투수 강정현을 1군 엔트리에 등록했고 전날(8일) NC전 선발로 나와 2⅓이닝 5피안타 7사사구 7실점(5자책)으로 부진한 이우찬과 신인투수 이상영을 1군 엔트리에서 말소했다.
[이동현. 사진 = 마이데일리 DB]
윤욱재 기자 wj38@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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