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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미리 기자] 최현석 셰프가 방송 활동으로 아파트 융자금을 다 갚았다고 밝혔다.
9일 방송된 JTBC2 ‘악플의 밤’에 최현석, 오세득 셰프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MC 설리는 최현석 셰프가 약 6년 동안 23개의 CF를 찍었다며 “요리로 번 돈보다 광고로 번 돈이 더 많으신 거 아니냐”고 질문했다.
최현석 셰프는 “솔직히 말씀을 드리면 방송을 해서 아파트 융자를 다 갚았다”며 “셰프로서 연봉이 낮지는 않았다. 국내 셰프로서는 굉장히 높은 수준의 연봉을 받고 있었다. 그랬는데 방송을 통해서 인지도가 오르면서 평생 요리를 해서 번 돈보다 그게 더 컸었던 것 같다”고 답했다.
[사진 = JTBC 방송 캡처]
김미리 기자 km8@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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