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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박윤진 기자] 가수 헨리가 무지개 회원들의 위로를 받았다.
9일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 오프닝에선 박나래가 헨리를 향해 "국민 실연남으로 등극했다"며 놀렸다.
헨리는 지난 방송에서 절친 캐서린 프레스콧의 열애 사실을 확인한 뒤 동공지진을 일으키며 안타까움을 산 바 있다.
무지개 회원들은 "주변에서도 헨리 술 한잔 사주고 싶다더라"며 놀렸다. 이에 헨리는 "저 괜찮다. 지금 되게 좋은 오빠 동생"이라며 애써 미소 지어 보는 이들을 안타깝게 햇다.
[사진 = MBC 방송 화면]
박윤진 기자 yjpark@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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