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축구
[마이데일리 = 안경남 기자] 손흥민이 새 시즌에도 에이스를 상징하는 등번호 7번을 단다.
토트넘은 9일(한국시간) 구단 공식 채널을 통해 2019-20시즌 팀 스쿼드 등번호를 발표했다.
손흥민은 7번을 유지했다. 2015년 여름 토트넘 이적 후 계속해서 7번을 사용하고 있다.
지난 시즌 해리 케인의 부상 공백에도 ‘월드클래스’ 활약을 펼쳤던 손흥민은 이번에도 7번을 달고 공격진을 이끌게 됐다.
케인은 등번 10번을 계속 사용하고, 델레 알리는 20번, 크리스티안 에릭센은 23번을 유지한다.
신입생 탕귀 은돔벨레는 28번, 라이언 세세뇽은 19번, 지오반니 로 셀소는 18번이다.
[사진 = 토트넘 홈페이지]
안경남 기자 knan0422@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