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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미리 기자] 티파니 영이 늘씬한 각선미를 뽐냈다.
티파니 영은 1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felt"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도니 사진 속에는 지그시 눈을 감고 포즈를 취하고 있는 티파니 영의 모습이 담겨 있다. 늘씬하면서도 쭉 뻗은 다리가 시선을 강탈한다.
한편 걸그룹 소녀시대 멤버에서 솔로 가수로 변신한 티파니 영은 오는 25일 미국 디즈니랜드 D23 엑스포에서 신곡 '마그네틱 문(Magnetic Moon)' 공연을 펼칠 예정이다.
[사진 = 티파니 영 인스타그램 캡처]
김미리 기자 km8@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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