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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미리 기자] 다나가 한층 날렵해진 근황을 공개했다.
다나는 지난 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살맛이 나가지고"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다나는 군살 하나 없는 모습이다. 날렵한 브이라인부터 존재감을 발산하는 쇄골까지, 다이어트 욕구를 자극하기 충분했다.
한편 다나는 최근 82kg까지 증가했던 체중을 27kg 감량한 사진이 공개되며 화제가 됐다.
[사진 = 다나 인스타그램 캡처]
김미리 기자 km8@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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